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사하구 다대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3798㎡)의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이하 의료센터)'를 완공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육성 기반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상구 엄궁동에 '고령친화용품 및 복지용구'의 신뢰성 확인을 위한 시험인증 장비를 구축해 운영해왔다.
이번 다대단지 의료센터 완공으로 '의료기기'의 신뢰성 확인을 위한 시험인증 장비까지 확대 구축해 4월 이전을 완료하고, 5월 중순 쯤부터 공인시험을 본격 시작한다.
장비는 총 29종으로 휠체어, 스쿠터 등의 ▲주행성 시험이 가능한 기계제어식 높이조절 경사로 ▲욕창예방용품의 압력분포 시험용 체압정보측정장비 ▲전동/수동 침대의 안전성 시험이 가능한 다축모터 하중인가 시험기 등이 구축돼 다양한 제품의 공인시험성적서 발급을 진행하게 된다.
또 기존 KOLAS 인증분야를 확대해 복지용품 및 의료기기 관련 품목에 대한 공신력을 갖춘 시험인증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준비하고 있다.
KOLAS는 국가표준기준법 및 ISO/IEC(국제표준화기구/국제전기표준회의) 가이드 58의 규정에 따라 교정, 시험, 검사, 표준물질 생산기관 인정 업무를 수행하고, 그 기관이 발급한 시험 성적서가 ILAC (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에 따라 104개국에서 인정 기구 시험 성적서가 통용되는 국제적인 공신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하는 제도다.
현재 의료센터는 6개 제품에 대한 KOLAS 인증분야 확대 심사를 앞두고 있다. KOLAS 확대 분야는 역학시험(대분류), 물리적시험(중분류)으로 ▲고령자용 보행차 ▲고령자용 보행보조차 ▲고령자용 신발 ▲욕창예방 시트쿠션 ▲욕창예방 매트리스 ▲수동휠체어 제품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복지용품 및 의료기기 제품별 KOLAS 인증분야를 확대해 품질고도화에 기여하고, 동남권 및 전국의 의료기기산업 지원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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