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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가 브리핑] 메리츠·신금투·토스·미래에셋·키움·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이 올해 말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해외파생상품 거래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리츠證, 해외주식·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인하

 

/메리츠증권

이벤트 기간 동안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미국 주식 0.045%, 중국·홍콩·일본 주식 0.07%의 우대 수수료율로 온라인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은 미국 CME(시카고 상업거래소) 거래소에 상장된 파생상품 55개 품목을 계약당 1.98 미국달러(USD)로 거래할 수 있다. 해외주식과 해외 파생상품 모두 업계 최저수준의 거래 수수료율이다. 단, 농·축산물과 마이크로 품목은 제외된다.

 

거래 수수료 인하 이벤트와 함께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도 동시에 제공한다. 디지털금융센터 고객이 온라인으로 환전하는 경우 미국달러(USD)는 90%, 홍콩달러(HKD)·일본엔(JPY)·중국위안(CNY)·싱가폴달러(SGD)·유로(EUR)·파운드(GBP)는 80%의 할인된 환전수수료율을 올해 말까지 자동 적용한다. 단, 싱가폴달러, 유로, 영국파운드는 해외파생 거래고객에 한한다.

 

메리츠증권은 거래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5월 16일부터 미국 주식시장 애프터마켓의 거래시간도 1시간 연장한다. 현재 오전 6시까지인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은 오전 7시까지 늘어나게 된다.

 

송영구 메리츠증권 리테일사업부문장 전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메리츠증권 고객은 해외주식과 해외파생상품을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알파TV '재건축 투자' 콘텐츠 공개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유튜브 '신한금융투자 알파TV'의 부동산 코너 '꼭다리, 부동산!' 2회차에서 '재건축 투자'를 주제로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꼭다리, 부동산!' 2회차에서는 재건축 투자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좋은 매물을 고르는 방법, 그리고 지분 쪼개기와 뚜껑 매물 등 부동산 재건축 투자 시 주의할 점들에 대해 안내한다. 부동산 투자 컨설팅 전문가인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부 장소희 수석연구위원이 어렵지만 꼭 알면 유익한 부동산 정보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신한금융투자 유튜브 채널 알파TV에 새롭게 공개된 '꼭따리, 부동산!'은 '꼭 따져봐야 하는 이유, 부동산!'이라는 의미로 구독자들에게 부동산에 관한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한 취지의 콘텐츠다.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다양한 주제의 부동산 투자 정보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스증권, 예탁금 이용료 인상…연 1% 이자

 

/토스증권

토스증권이 고객의 예탁금 계좌 잔액에 대해 지급하는 이자에 해당하는 '예탁금 이용료'를 연 1%(세전)로 대폭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연 1% 이자는 2022년 5월 현재 국내 증권사가 제공하는 예탁금 이용료 중 가장 높다. 토스증권의 기존 예탁금 이용료 0.2%에 비해 0.8%포인트(p) 인상된 수치다. 토스증권은 고객의 예탁금으로부터 발생한 이용수익의 대부분을 고객에게 돌려줌으로써 투자자 편익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토스증권 고객이라면 16일부터 누구나 금액에 제한없이 예탁금에 대해 연 1% 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이자는 원화 자산에 한해 적용되며, 외화(달러) 자산 및 투자 중인 금액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자 지급 주기도 기존 분기별 지급에서 1달 주기로 변경해 이자금액에 대한 유동성을 높였다. 매달 마지막 영업일에 전 날까지의 예탁금 평균 잔액을 계산해 당월 이자를 지급한다. 고객들은 '총 자산' 페이지를 통해 당월 지급될 예상 이자를 상시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은 고객 예탁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과감히 포기하고 고객에게 돌려드리는 선택을 하게 됐다"며 "고객이 투자금을 입금하는 순간부터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탁금 이용료란 투자자가 계좌에 예치한 현금성 자산을 증권사가 증권금융 등에 예탁하면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이다. 이용료율은 증권사가 예탁금을 맡기는 기관의 금리 변동에 맞춰 정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 공시에 따르면 국내 35개 증권사의 평균 예탁금 이용료는 연 0.199%로, 토스증권의 연 1% 예탁금 이용료는 업계 평균 이용료의 5배를 상회한다.

 

◆미래에셋증권, 다 보이는 미국주식 '토탈뷰 서비스' 오픈 이벤트

 

미래에셋증권 CI.

미래에셋증권이 '다 보이는 미국주식 토탈뷰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개인 고객 중에서 2022년 1월에서 4월 사이에 미국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월간 기준 미국주식 거래대금 1억원당 2만원씩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며, 월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1000만원 이상 미국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오늘도 달콤하게 교환권'을 지급한다.

 

장지현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이번 토탈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한 미국주식 토탈뷰 서비스는 미국주식 정규장 거래 고객에게 매수, 매도 각 한개씩의 제한된 호가와 잔량만을 제공하던 것을 20호가로 확대 제공하는 서비스며 국내 주식거래와 똑같은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전문투자자 대상 국내 첫 해외주식 DLC 거래 시행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초로 해외주식 일일 변동폭 추종 상품(DLC) 거래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DLC(Daily Leveraged Certificates)는 기초자산의 일일 변동폭을 추종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텐센트, 알리바바 등 중국 위주의 기업들과 홍콩항셍지수(HS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등 주가지수로 이뤄졌고 최대 7배의 레버리지(차입투자)상품이 상장돼 있다. 현재 DLC는 싱가포르 거래소에 약 260여 개 상장돼 거래중이다.

 

DLC는 국내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레버리지 ETN과 유사한 구조지만 차이점이 있다. 레버리지가 최대 7배까지 확대된 만큼 기초자산 가격이 급변하면 이를 완화시켜 줄 안전장치(에어백 매커니즘)가 있다는 점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레버리지의 양방향(Long, Short) 상품이 모두 상장된 DLC가 새로운 투자 기회와 더불어 숏 포지션을 이용한 헤지 용도(위험 회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며 "특히 상장 종목의 기초자산이 중국, 홍콩에 집중된 만큼 기존 중국 투자에 괌심 있던 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버리지의 규모를 고려해 이번 DLC 매매는 전문투자자만 허용된다.

 

◆한화투자증권 글로벌ESG사업부, '2021년 Deal of the Year' 수상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글로벌 선박금융포럼인 Marine Money가 선정한 '2021년 Deal of the Year' 선박리스금융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Marine Money는 해운 및 유관산업 관계사들을 대상으로 학술세미나 및 시장전망 등 각종 해운분야 금융포럼을 주최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해운전문포럼기관으로 매년 부문별 'Deal of the Year' 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수상한 '2021년 Deal of the Year' 선박리스금융 부문은 노르웨이 해운사인 크누센(Knutsen)이 국내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액화천연가스선 6척에 대한 금융조달 프로젝트로서 총 9억 7000만달러에 달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오일메이저인 쉘사와 폴란드가스공사(PGNIG)가 체결한 장기용선계약 기반 미드스트림(가공·운송) 투자자산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포함하여 국내외 유수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중 600억원 규모의 후순위 대주기관으로 참여했다.

 

김국성 한화투자증권 글로벌ESG사업부 김국성 사업부장은 "해당 프로젝트가 'Deal of the Year'로 선정됨에 따라 국내시장에서 선박금융이 다시 활성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 글로벌 탄소저감정책의 일환으로 각광받는 해상풍력발전소 및 최근 공급부족 심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박(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부합하는 대체자산들을 국내 금융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해외 ETF 테마검색 서비스 오픈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국내증권사 최초로 이자(eZar)와 제휴해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테마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웅문SG(MTS)와 영웅문G(HTS)를 통해 해외 ETF에 대한 카테고리 테마 검색, 투자전략, 랭킹분석, 뉴스 및 투자정보 서비스를 지난 14일부터 제공했다. 특히 이자(eZar)서비스 내 '키움증권 단독' 표기된 테마 읽기 서비스는 키움증권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이전 해외주식 시장에 상장된 해외ETF 종목에 대한 체계적인 투자정보 서비스가 없던 국내증권사 투자 시스템으로 인해,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해외ETF에 대한 흩어진 투자정보를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미국주식 투자정보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키움증권 MTS 이용자들에게 더욱 폭넓고 실용적인 해외주식과 해외ETF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나스닥토탈뷰 20호가 서비스를 오늘 오픈한다. 국내증권사 최초 해외ETF 테마검색 서비스와 나스닥토탈뷰 서비스 도입의 배경에는 키움증권이 2021년도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를 차지하며, 해외주식 거래시장의 선두를 지킴과 동시에 영웅문 차세대 매체 서비스인 영웅문S# 수준을 타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적 의사결정이 자리잡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약 136조의 외화증권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은 주식을 거래한 실적 1위 증권사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초 신규 고객을 위한 40달러 지원 이벤트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 환율 우대 최대 95% 이벤트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입고이벤트 ▲결제일과 환전 기다림이 없는 글로벌통합증거금 서비스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자료 무료 구독 서비스 ▲상금 2200만원의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 ▲미국주식 나스닥토탈뷰 무료제공 서비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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