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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후보, “서구문화원,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문화기관으로 육성”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서구문화원 직원들과 간담회 개최, 발전방향 논의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는 16일 광주 서구문화원을 방문해 정인서 원장 및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구문화원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57년의 역사를 가진 서구문화원이 광주의 다른 문화원과 다르게 시민연극제, 희곡공모전, 시낭송대회, 뮤직페스티벌, 백일장과 이야기공모전, 5?18역사탐방을 갖는 등 광주만의 콘텐츠를 발굴하는 차별화된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후보는 "서구문화원이 지역의 역사?문화 중심연구기관으로서, 문화예술 기초활동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18개 동별로 그 지역만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담은 소통테마길 'Hi?Story Road'를 만들어 시민들의 여가생활 제고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서 원장은 "김 후보가 구청장이 되시면 문화원의 학예사 제도 도입과 연구비 예산 확대 등 서구문화원이 광주의 중추적인 문화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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