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사업은 부산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는 사업이다. 외국인환자의 의료관광 재개를 대비해 통역인력의 업무 역량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2, 13일 이틀간 실시한 상반기 교육에는 90여명이 참가해 ▲글로벌 헬스케어 환경변화 및 의료관련 법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전 의학용어 ▲외국인환자 대상 의료서비스 및 의료마케팅 ▲헬스투어리즘 융복합 성공전략과 부산의료관광 상품 이해 등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산업 전반에 필요한 전문적인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 종류 후 개최된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위촉장 수여식'에는 8개 언어권(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몽골어·태국어·우즈벡어) 총 103명의 통역 인력을 위촉해 부산 의료관광산업을 위한 전문 인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실무형 현장전문가 배출을 위한 '의료 통역 코디네이터 부산의료기관 국제진료센터 현장실습(인턴십)'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부산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위촉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3개월간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외국인환자 응대 및 유치업무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위상 강화로 외국인 환자가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부산 의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대비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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