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태국 시장에도 도전장을 냈다.
하우스쿡은 24일부터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정수조리기와 주방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앞서 하우스쿡은 라면 강국인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에도 정수조리기 수출길을 연 바 있다. 코로나19로 주춤했지만, 이번 박람회로 다시 한 번 동남아 지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잠시 주춤 했던 동남아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며, "개인 판매는 물론 동남아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주방으로 진출해 B2B 사업도 확대 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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