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16개 대학 교수 및 연구자 139명이 17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대학 교수들이 대학과 직접 관련이 없는 유·초·중·고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감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은 그만큼 이번 교육감선거가 중요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지역 대학 교수 및 연구자들은 이날 오후 4시 김석준 교육감후보 캠프에서 발표한 지지 선언문을 통해 "교육은 교육의 본질을 잘 알고 직접 실천했던 사람이 맡아야 한다"며 "정치적 흐름이나 이념적 지지에 의해서 교육감이 당선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석준 후보는 그동안 부산교육을 부패로부터 투명하고 깨끗하게 만들었으며, 이념이나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 학생다운 학생을 만들기 위해 안정적으로 부산교육을 운영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을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선도하는 교육으로 만들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리고 이런 노력들은 대외 평가에서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객관적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대학 교수 및 연구자들은 이번 부산시교육감선거에 출마한 김석준 후보와 하윤수 후보를 비교 평가하기도 했다.
이들은 "구태의연한 교육관에 머물러 있는 보수 성향의 상대 후보보다 김석준 후보가 더 적합하고 더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부산교육의 미래를 위해선 김석준 후보가 교육감으로 최적임자라고 판단해 김석준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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