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Chefood가 셰프 중의 셰프 남대현 요리명장과 만난다.
롯데푸드는 남대현 요리명장이 직접 시연하는 특별 레시피 행사를 오는 21일 17시부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위치한 Chefood LAB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4번째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은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으로 지난 35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아 왔다.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는 물론이고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가행사를 도맡은 베테랑 셰프다. 현재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기술자문으로서 롯데와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남대현 명장이 선보이는 특별 메뉴는 'Chefood 등심통돈까스'와 '에센뽀득 그릴부어스트 빅'을 각각 활용한 것이다. 인기 브런치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 스타일로 햄 대신 통돈까스와 에센뽀득을 사용한다.
지난해 오픈한 롯데푸드의 브랜드샵 Chefood LAB은 통돈까스, 고기통교자 등 Chefood 간편식을 활용한 이색 메뉴와 제철 원재료와 지역 특산물로 만든 샐러드를 운영하고 있다. 5월부터 자사 간편식 제품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추가했다. ▲두툼한 Chefood 등심 통돈까스를 활용한 '통돈까스 샌드위치', ▲달콤한 꿀에 고소한 견과, Chefood 찰지즈볼을 조합한 '허니견과 치즈볼', ▲ 향긋한 새송이버섯 구이와 롯데햄 신선톡톡 슬라이스햄을 넣은 '햄송이 샌드위치' 등이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 위치한 Chefood LAB은 주요 고객 접점인 대형마트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을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석촌호수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나들이 장소와도 가까워 브랜드 홍보에 최적인 공간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이번 남대현 명장과의 협업으로 누구나 쉐프가 될 수 있다는Chefood 브랜드 경험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Chefood LAB에서 선보이는 이색 요리를 통해 간편식 이상의 맛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명장 제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제도가 지속된 지난 30여년 동안 요리 부문 명장은 남대현 명장을 포함해 14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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