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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제약협동조합, 상근부회장에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 영입

조합사 권익 향상, 사업 확대 적극 추진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조직강화와 중소·중견 제약 등 조합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해 상근부회장제를 신설하고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사진)을 새로 선임했다.

 

제약조합은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을 위해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관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김관성 상근부회장을 영입해 조합사들의 권익 향상과 사업영역 확대를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신임 김관성 상근부회장은 중앙대 약학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대전식약청장, 의약품 안전국장, 서울식약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조합은 올해 2월 최종 이사회에 이어 총회에서 제약환경 변화 속에서 조합사들의 지속 가능경영을 위해 공동 물류센터 건립 및 공동 시험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제약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포부다.

 

조용준 이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새로 영입한 김관성 상근부회장을 중심으로 조합의 역량 강화와 다양성 확보는 물론 바이오 전문사들의 신규 회원사 가입 유치 등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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