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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비평이론학회 창립 기념학술대회 개최

비평이론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이미지/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영어영문학과는 한국비평이론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오는 21일 오후 12시 30분 부산대 인문관 5층 시습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 인문학의 지평을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온 한국비평이론학회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2년, 비평/이론의 미래를 묻는다'를 주제로 시대를 전망하는 인문학의 미래와 비평/이론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삶에 과거와는 다른 큰 변화를 가져 왔다. 이는 일시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는 물론 전 지구적인 체제의 변화들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인문학이 처한 상황은 더 복잡하다. 신자유주의에 포위당한 상아탑, 학령인구의 급감, 인문대의 위기 때문에 인문학을 가르친다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팬데믹 상황 하에서 경제적 불평등과 빈부 격차, 젠더와 공정성, 사회갈등과 포퓰리즘 등 풀어야 할 심각한 사회적 과제들로 넘쳐나고 있다. 상황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전쟁과 난민 등 인간 생명과 직결된 지구적 문제와 겹쳐 있다는 점이다.

 

이에 부산대 인문학연구소와 영어영문학과, 한국비평이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인문학이 이런 시대적 상황을 어떻게 고민하는지 살펴보고, 인문학을 위기로 모는 외부적 조건 및 근본 내재적 문제를 고찰할 예정이다.

 

과연 비평/이론은 시대적 상황에 어떤 새로운 성찰을 제기할 것인가. 빠르게 바뀌는 우리 시대적 상황에 인문학이 어떻게 개입할 것인지 인문학과 비평/이론의 역할에 대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본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비평이론학회 30년과 비평의 자리'에 대한 내용이 다뤄지고, 2부는 '비평/이론은 어디로 나아가는가?'를 주제로 이어진다. 3부는 윤리교육 및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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