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6월 말까지 경부선 부산역~구포역 간을 포함한 관내 전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폭염)을 대비해 전차선로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부산경남본부는 해안가에 인접된 지역으로 염해에 따른 전차선로 부식이 기타 지역보다 빨라 시설물에 대한 안전 관리가 특별히 중요하다.
지역 특성을 고려해 자동장력조정장치 1768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5월 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노후된 자동장력장치 40개소를 6월 말까지 교체할 계획이다.
또 활차식 자동장력장치의 성능확보를 위해 주요부품(활차)도 올해 안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정구용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전차선로 시설물 특별점검과 노후설비 교체로 전차선로의 안전성을 확보해 국민이 안전한 철도를 이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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