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은 지난 18일 김미영 관세행정관을 2022년 '5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관세행정관은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한 국내기업이 주요자재 현지통관 시 고세율 물품으로 분류돼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자료수집 및 현지 관세관과의 협력을 통해 저세율 물품인 보일러 부분품으로 분류될 수 있도록 해 해외통관 애로를 해소한 공이 인정됐다.
또 이날 부산세관에서는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유공자로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일반행정분야' 김제은 관세행정관은 부산신항의 업무량 증가로 급증한 비연고지 직원들을 위해 신항청사 인근에 관사를 추가 확보해 주거부담을 완화했고 청사 방문 민원인을 위한 대기공간, 상담실 등 편의공간을 마련해 민원서비스를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
'통관·검사분야' 김규완 관세행정관은 마약류 반입차단 자체단속훈련, 전문가 초빙 교육 실시 등 마약류 적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약류 밀수에 대한 선제 대응능력을 높였다.
'물류·감시분야' 이희권 관세행정관은 관할구역 내 감시정보 분석사항을 일일리포트로 제작해 부서 내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정보 활용을 통한 감시업무 수행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심사분야' 김효진 관세행정관은 체납자의 경매부동산에 대해 후순위 채권자임에도 부동산 내 설치된 관세 체납 수입기계에 대한 당해세 교부청구를 통해 관세 체납액 전액을 확보한 공이 인정됐다.
'조사분야' 곽경환 관세행정관은 범죄정보 수집분석을 위해 등록된 데이터를 전수 검증을 통해 오류유형을 분석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오류등록 방지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불법·부정무역 관련 정보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부산본부세관은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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