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022년 경남형 DMO(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경남형 DMO 육성사업'은 민간주도형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실행조직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경남도내 2개 조직을 선정하는데 합천군관광협의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관광 네트워크 체계 구축, 인력 및 재원 등의 조직역량, 사업계획 적정성, 자립운영 가능성, 지역관광 파급효과를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관광 등 관련분야 도내·외 전문가 선정위원회의 2차 발표심사를 거쳐 합천군과 함안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2개년(2022년~23년)에 걸쳐 2억원(도비 1억, 군비 1억)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합천군관광협의회는 2020년 5월에 설립돼 민간주도의 합천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캠핑, 합천 별난장(관광지 내 플리마켓 개최 등), 합천 수려한영화제, 합천에서 살아보기 등 다양한 활동과 지역 특화 치유관광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합천군관광협의회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협의회의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며 "합천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으로 합천군이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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