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임성훈 은행장이 최근 DGB금융지주 보통주 6500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2020년 10월 취임 당시 매입한 자사주 5000주에 이은 것으로, 임 은행장의 현재 보유 주식 수는 약 1만7000주로 늘었다.
임 은행장을 비롯한 대구은행 임원 15명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약 5만주를, 직원들도 지난해 11차례에 걸쳐 81만여주를 매입하는 등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전 직원이 연중 우리주식 갖기에 동참하는 등 주가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