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17~19일 우리 땅 독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독도를 방문하고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지난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독도 홍보 및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한국 토종 피자브랜드로서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기 위해 독도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사흘간 피자알볼로 본사 임직원 및 가맹점주 총 37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으며 독도사랑운동본부에는 독도지킴이 후원금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독도 방문은 한국 토종 브랜드로서 우리 땅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방문은 가맹점주들과 함께해 보다 깊이 소통하고, 함께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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