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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

고창군보건소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고창군

고창군보건소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과 ICT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의 건강서비스다. 건강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6개월간(6~11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고창군 거주자가 해당된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전문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워치 형태의 활동량계와 연계된 모바일앱을 통해 개인맞춤형 신체활동 관리, 식습관 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초기, 중간, 최종으로 총 3번의 검사(혈액검사 및 신체계측, 건강상담)를 통해 각 결과를 비교 후 대상자의 행태개선 여부를 확인해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전문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받고,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며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와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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