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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대동제 축제 성료

부산대학교 대동제 축제 모습. 사진/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가 4년 만에 대학 축제 '대동제'를 개최하고 캠퍼스에 운집한 1만여 명의 함성으로 캠퍼스를 뜨겁게 물들였다.

 

부산대와 총학생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드디어, 대동하다!'라는 주제로 학내 곳곳에서 '2022학년도 부산대학교 대동제' 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산대 대동제는 ▲총장배 축구·농구·E-Sports(L.O.L, 카트라이더) 대회 ▲문화·공방·플리마켓 체험 ▲기관 홍보 등 체험 부스 운영 ▲푸드 트럭 ▲동아리 공연 ▲PNU가요제(PAMA) ▲가수 거미·위너와 함께 한 힐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그간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한데 어울리는 대축제의 무대가 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19일 학내 넉넉한터에서 개최된 가요제 및 콘서트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다수의 관객들이 모여, 저녁까지 1만여 명이 참여해 반가운 대학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17일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대동제 축제 행사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우리를 위협했던 코로나에서 벗어나, 대학 구성원들이 '다함께 모여 크게 어울린다'는 뜻을 지닌 대동제(大同祭)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차 총장은 "부산대는 앞으로도 학생 여러분의 학업은 물론, 학생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여러분이 아름다운 부산대 캠퍼스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는 방역 상황과 참여자 안전을 고려해 대규모 축제 개최 수일 전부터 마지막 날까지 안전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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