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수급자 중 주민등록 주소지가 서울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게 긴급생계비 50만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수급자는 기존 1~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고 5차 지원금을 처음 신청해 받은 특고·프리랜서들이다. 노동부는 지난 3월에 신규 신청을 받아 이날부터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는 별도의 심사 없이 현재 주소지가 서울이고, 노동부의 5차 지원금을 받았다는 것만 증빙되면 7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된다.
희망자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시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신청사이트'에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