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 관내 초·중학생 693명으로 구성된 부산 선수단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종합체육대회다.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학생 1만1690여명이 참가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 말부터 부산지역 초·중학생 체육대회를 통해 총 35개 종목 693명의 부산대표 선수단을 구성했다.
부산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총 35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뽑낼 예정이다. 선수단은 수영, 자전거, 양궁 종목을 주력으로 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2개 내외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참가선수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 왔다"며 "남은 기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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