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5일부터 약 4주에 걸쳐 50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과학실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탐구·실험 중심 과학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초·중·고 100교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실 안전컨설팅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에 교육지원청도 과학실 안전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울산 전체 학교는 지난 4월 단위학교별 과학실험안전 학교자체점검을 완료했다. 시교육청, 교육지원청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에 초등학교 24교, 중학교 16교, 고등학교 10교 등 총 50교를 선정해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실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올해 더 상세하게 재구성된 '과학실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실험실 안전관리 계획 수립 현황, 안전 관련 학생 교육 및 교원 연수 현황, 화학약품 관리 실태, 과학실 안전장구 및 설비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안내하며 조치결과도 꼼꼼히 살피게 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안전컨설팅에 대한 학교현장의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개선점을 찾아 앞으로 과학실 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특수학교와 각종학교의 과학실 운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도 추진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과학실은 화학약품이나 각종 전기제품 사용 등으로 학교 내에서 가장 안전관리가 필요한 장소 중 하나이므로, 교사·학생의 안전관리 인식 향상 방안과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법 안내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탐구실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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