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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창업기업 알링크-나옴, 업무 협약 체결

한국재료연구원 창업기업 알링크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창업기업 나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재료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재료연구원(KIMS)의 창업 기업 알링크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창업 기업 나옴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가적 과제인 미세 먼지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약속했다.

 

이번 창업 기업 간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배출한 벤처기업 간 협력이자 소재부품과 인공지능 솔루션의 융합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알링크는 3차원 알루미늄 코팅기술을 기반으로 청정 미래와 혁신 소재·부품사업을 진행하는 그린 벤처기업이다.

 

핵심 사업 분야는 미세먼지를 비롯해 병원균 제거, 관련 비즈니스와 데이터센터/클린룸 등 특수 산업 실내 공기 청정화, 그리고 미래 운송시스템 경량화를 위한 MID (Molede Interconnected Device) 사업 등이다.

 

알링크는 대형 건물의 실내 공기를 더 경제적이며 효과적으로 정화해 미세먼지와 병원균이 없는 청정 공기를 공급 가능한 공조기용 공기정화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어 지난해 대형 금융기관의 공조기를 대상으로 적용 및 실증시험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알링크는 자사가 보유한 '전도성 필터모듈이 구비된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을 바탕으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대형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합정동 신규사옥에 30세트 설치를 완료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알링크는 '저압손 고효율 전도성 필터모듈 제품군'을, 나옴은 '인공지능 솔루션 기술'을 통합관제해 공기질 개선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공조기 상태의 이상 유무, 필터의 교환 주기 등을 인공지능으로 능동 관리해 운영 효과 극대화 및 운영비 최소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알링크의 제품에 나옴의 인공지능 솔루션 기술을 접목해 최상의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형마트, 지하철 역사, 병원, 클린룸 등 많은 이들이 모이는 장소를 비롯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식품, 제약 산업 등 청정환경을 유지해야 하는 사업장에도 제품을 적용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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