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도움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혈액 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해운대백병원 교직원들과 지역 주민 8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김동수 원장은 16년에 걸쳐 통산 헌혈 100회를 달성한 영상의학과 박기석 주임에게 대한적십자사에서 받은 '헌혈유공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다.
부산혈액원 권용규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한때 혈액 수급 상황이 어려울 때 지역의 공공기관과 의료기관의 협조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인 해운대백병원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 김동수 원장은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해 주신 해운대백병원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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