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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한국알콘과 결식 우려 아동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활동

한국알콘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가 한국알콘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9일 한국알콘과 '기초 생필품 패키지'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결식 우려 아동의 성장과 행복할 일상을 위해 만든 또다른 선물이다. 아동 1명이 6개월여 사용할 수 있는 멤버사들이 선별한 기부 물품 ▲비타민엔젤스의 비타민 ▲업드림코리아의 생리대 및 손소독제 ▲양지사의 노트와 수첩을 담았다.

 

한국알콘은 행복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이후 처음으로 이번 포장 활동에 참여했다. 한국알콘은 10년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알콘 인 액션'을 진행 중으로, '알콘 직원이 사는 곳과 일하는 곳'을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전 세계 임직원들이 각 국의 문화에 맞춰 봉사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하고 있다.

 

최준호 한국알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은 아동들을 위해 손수 작성한 응원 편지도 함께 담아 총 166박스의 기초 생필품 패키지를 포장했다. 해당 패키지는 행복도시락 수혜 아동인 제주 서귀포, 경북 상주, 전북 임실 총 166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함께 해준 한국알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마땅히 주어진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업, 정부, 시민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한 행복안전망으로 109개 기업, 38개 지방정부, 13만 5000명의 일반 시민이 협력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소셜밸류를 창출하는 일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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