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3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뽑혔다.
27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중심 경영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표준화된 매뉴얼을 구축하고 고객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업계 최초로 전화, 모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시작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상담사로부터 비대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는 'AI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제품 에러 코드를 인식해 자가 진단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간편하게 A/S 접수도 가능해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동나비엔은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들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는 '나비엔 AI 서비스' 외에도 지난 30년간 쌓아온 제품 사후 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자사 A/S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음성 안내와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에 서비스 안내 화면이 자동으로 실행한다.
순간 놓치면 다시 듣기를 반복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던 기존의 음성 ARS와는 달리 '보이는 ARS'는 즉각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어 문의 해결에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항상 고객의 곁에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고객의 생활환경 저변에서 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길 원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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