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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후보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 요청

사전투표 D-1 마지막 호소
단일화 시 적극 지지 약속

윤호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교육감 선거 사전투표일이 하루 남은 26일, 서울시교육감 윤호상 후보가 박선영·조영달·조전혁 등 세 보수 후보에게 단일화를 촉구했다.

 

윤 후보는 "세 분이 한 명으로 단일화할 것을 요청한다. 출마한 4명의 후보가 끝까지 가는 한, 조희연 교육감의 서울교육이 연장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또 "제 손을 꼭 잡으면서 조희연 교육감이 더 이상 서울교육을 맡지 못하도록 단일화에 노력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시장 상인들도 있었고, 분노하며 소리치는 행인들도 많았다"며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이대로 방치하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암울하게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마지막으로 호소한다. 현재의 서울교육을 바꾸기 위해 서울교육 수장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이라며 "한 명으로 압축되면 그분이 서울교육의 새 수장이 되는 것에 앞장서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오는 27~28일 사전투표를 거쳐 6월1일 본투표를 실시한다. 이날까지 단일화로 인한 사퇴서가 접수된다면 사전투표용 투표용지에 사퇴가 표기될 수 있다. 하지만 본투표날 쓰이는 투표용지는 인쇄가 끝났기 때문에 사퇴 표기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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