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이 외국환 제도기획 전문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외국환 업무 경력직원 채용은 제도기획 분야에서 총 2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다. 연령의 경우 증권금융 정년(만 60세)을 초과한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6월 7일 오후 4시까지며, 관련 사항은 한국증권금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증권금융은 증권업계 지원을 위해 1955년 설립됐다.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 전담 회사로 증권을 담보로 금융투자업자에 자금을 대출해 주거나 투자자예탁금을 맡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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