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가 해운산업 및 유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관련 업계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그간 정부 주도로 추진하던 해운항만물류와 해운금융전문인력 양성사업을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이관받아 운영하고 있다. 해운, 항만, 물류, 선박금융 등 유관분야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해운산업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해 매년 약 100여명(누적 2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현장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교육을 병행하던 교육방식을 대면교육으로 전환하고,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해운산업에 특화한 차수별 실무교육을 무료 진행할 예정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관련 업계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3년부터는해운금융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공사 자체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업계, 학계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사는 오는 7월부터 과정·차수별 순차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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