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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올해의 책 '일곱번째 노란 벤치' 선정

부산 기장군이 27일 '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은영 작가의 '일곱번째 노란 벤치'를 선정했다/사진제공=기장군

부산 기장군이 '2022년 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일곱 번째 노란 벤치'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기장군 올해의 책'은 책 읽는 문화도시 기장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독서활동에 참여하는 독서생활화 사업의 일환이다.

 

기장군 공공도서관은 지난 2월부터 문학상 수상 및 독서관련 기관 추천 도서를 대상으로 거점도서관 협의체와 독서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단의 회의를 거쳐 최종 후보도서 4권을 지난 8일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선호도 투표를 실시해 28.8%를 득표한 은영 작가의 '일곱 번째 노란 벤치'를 최종 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일곱 번째 노란 벤치'는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친구들과 소원해지기 쉬운 요즘 시대에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 우리들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위로를 주는 가슴 따뜻한 동화이다.

 

한편, 기장군 공공도서관은 선정된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공모전 ▲독서릴레이 ▲어린이 북트레일러 특강 ▲올해의 책 연계 공연 등 주민들이 읽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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