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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송유민씨 "일상서 주변에 웃음 주는 삶 꿈"

송유민씨.

①24세 송유민.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있다.

 

②취업에 대해 고민이 많다. 군대를 다녀와 복학을 했지만 신입생때와는 다른 느낌에 한번 놀라고, 동기 여자들이 하나 둘씩 취업하는 모습을 보니 조급한 마음과 불안감이 몰려온다. 기업들이 채용 인원을 줄이고 있다고 뉴스에서 봤는데 '나중에 내가 취직을 할 수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아지고 있다. 한살씩 나이를 먹을 수록 가족의 소중함도 깊이 깨닫고 있다.

 

③우선 코로나 일상이 어떻게 전개될 지 걱정이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겐 더욱 그렇다. 노사 갈등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택배 업계나 버스 운전사 등이 제대로 된 봉급을 받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어 일부에선 파업하는 상황을 인터넷이나 생활 상에서 목격하기도 한다.

 

④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것이 내 희망이다. 각박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 소소한 것에 웃음을 얻고 주변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삶을 살고 싶다. 꿈에 대해선 현재 고민하고 있다. 군대가기 전에는 막연하게 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있다.

 

⑤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누리자. 내 인생에서 자유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고 자유를 위해선 피해도 줄 수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에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말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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