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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김소라씨 "환경문제 더 이상 외면하면 안돼"

김소라씨.

①26세 김소라. 제주항공에서 객실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②코로나19로 비행편이 줄어 휴직을 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자기개발을 해보고 싶은데 어떤 분야를 배우고 발전시켜야 하는지, 또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또 다른 개인적인 고민은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벌써 8살이라 나이가 들어가는게 보인다. 밥 챙겨주고 산책하는 것 외에 더 재미있는 추억들을 쌓으려고 노력중이다.

 

③환경 문제와 약자에 대한 혐오(무관심). 예전엔 환경 문제가 크게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외면하면 안될 것 같다. 나는 환경을 위해 작은 것들부터 실천하고 있다. 카페에 텀블러 가져가기, 집에 있는 용기로 포장하기 등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서 환경을 지켜보고자 한다. 아울러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보면서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우리 사회가 이 문제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한다. 비장애인들의 평범한 일상들이 장애인들에게도 당연한 일상이 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④백세시대다. 직업을 여러 개 가질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지금은 자기개발에 초점을 두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 또 내가 필요한 것을 알아가면서 하나씩 실천하고 있다.

 

⑤뭐가 됐든 해보자.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 보단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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