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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김병준씨 "세대 갈등은 기성세대와 MZ세대 모두 책임"

김병준씨.

①29세 김병준. 중견기업에서 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②내 집 마련과 커리어가 고민이다. 결혼하는 친구들을 보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집은 있나'이다. 나 역시도 결혼이나 출산을 하지 않더라도 내 집 마련을 고려 정도는 해보고 싶지만 이게 가능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커리어는 앞으로 삶의 절반 이상을 쏟을 텐데 어떻게 더 뛰어난 역량을 쌓아나가야 할지 고민이다. 직장생활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③세대 갈등이 심각하다. 해결이 정말 어려운 문제고 해결 없이는 미래도 없을 거 같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MZ세대와 꼰대에 대한 말을 참 많이 듣는데 둘 다 마찬가지라서 갈등이 일어나는 것 같다. '자신의 기준을 타인에게도 요구하는 것'이 꼰대라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MZ세대도 결국 자신들의 기준을 강하게 주장하는 거 같다. 전세로 사기를 치는 것도 문제다. 최근에 사례들이 더 느는 것 같다.

 

④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게 최종적인 목표다. 조금 더 지혜롭고 넓은 시각을 갖는다면 지금의 고민들이 조금은 해결될 것 같다. 커리어 쪽으로는 빅데이터와 관련해서 성과를 이루고 싶다.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며 업무 효율화와 전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⑤내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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