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구민재씨 "베이붐세대와 MZ세대간 소통 달라"

구민재씨.

①20세 구민재. 부산에 살고 있으며 편입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②진로와 돈. 나의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하고 있다.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나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울러 취업과 창업 등 진로를 정하기 위한 돈도 필요하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돈을 벌지, 아니면 학업에만 매진해야할 지도 결정해야한다.

 

③베이붐세대와의 격차, 수직적인 기업 문화. 최근 이직자가 많아지고 창업률도 늘고 있다. 현재 기업내 임원진 대부분이 베이비붐 세대다. 이들은 신입사원인 MZ세대와 가치관과 소통방식이 다르다. 이때문에 MZ세대와 갈등도 발생한다. 이것이 이직자를 늘리고 회사의 성장을 막는다. 기업의 수직적인 구조도 문제다. 수직적인 조직의 경우 개인의 역량을 파악해 업무를 배치하기보다는 본업 외에 부수적인 업무를 더 맡기는 예가 많아 구성원의 동기부여가 약하다. 보상도 적절히 해주지 않는다. 신입사원 채용도 반복된다. 이 과정이 인적자원관리 비용을 늘리고 기업과 개인의 성장을 떨어트리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④승무원, 창업,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 다만 진로를 정하기 전에 내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역량과 적성을 알아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