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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송다미씨 "불평등·불합리한 것들 꼭 바꾸고파"

송다미씨.

①24세 송다미. 대학에서 정치외교학 전공 후 청년기관·공공기관·선거캠프 등에서 경험 쌓으며 진로를 찾고 있다.

 

②진로(꿈, 커리어)와 여행. 경험했던 불합리한 것들을 사회 시스템으로 바꿔야한다는 생각에 한때는 정치인이 꿈이었다. 요즘은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꿈꿨던 정치인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일조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여행은 큰 동기부여가 된다. 그 나라의 문화·제도 등 배우는 것도 많다. 비용, 시간이 많이 들어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③혐오와 차별, 지방과 수도권간 지역 격차. 혐오를 경계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 쉽게 혐오하기 어려워졌지만 누군가는 또 쉽게 혐오할 수도 있다. 최근의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놓고 무수한 비난과 혐오, 차별, 배제를 보며 많이 혼란스러웠다. 인적·물적 자원이 모두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도 다 마찬가지다.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들이 언제 사라질까 걱정된다.

 

④살아오면서 겪었던 불평등·불합리한 것들을 꼭 바꾸고 싶다.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도 쌓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빠른 시간에 자리를 잡아야한다.

 

⑤정직하게 살기,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지 않기, 남과 비교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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