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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부산대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26일 협약식 개최...시민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 환경캠페인 등에 협업

(좌)부산대학교 차정인 총장, (우) 부산환경공단 안종일 이사장/사진제공=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공단이 지난 26일 오후 부산대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와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환경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환경캠페인 협업 등에 함께 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환경정책 수행과 시민환경교육 추진 등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는 공단과 고등교육기관인 부산대학교가 만나 환경에 특화된 교육과정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불편운동, 그린캠퍼스운동 등 실천가능한 환경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공단은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환경교육센터가 운영하는 환경부'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및 인적자원 교류,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공단 안종일 이사장은 "환경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폐기물의 배출 최소화가 필연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환경교육과 환경캠페인이 정말 중요하다."며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산대학교와 함께 노력해 양질의 시민환경교육 제공과 시민 환경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환경공단은 하수처리장, 소각장 등의 환경기초시설과 생곡 자원순환협력센터 등 현장 기반의 생생한 시민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등을 비롯한 35개 지역 유관기관, 기업, 시민단체와 함께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라는 의미의 '시민불편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시민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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