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가 30일 월요일 아침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클린서구'를 조성하겠다며 서구 시설관리공단 생활환경센터를 방문했다.
김이강 후보는 환경관리원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 "공공을 위해 매일같이 새벽을 열어주고 깨끗한 도시를 위해 수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업종 특성에 따른 인력난과 예산부족 등의 불편사항과 복지문제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이강 후보는 "환경 문제는 특정 관계자들만 신경써서 될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 갖고 함께 해야하는 대국민적 사안이라며, '선순환의 법칙'을 교훈삼아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구 클린선순환 캠페인'을 만들고 스스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와 시스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이강 후보는 최근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를 만난 자리에서도 '착한 사람이 성공해야 하고, 공익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그에 맞는 대우와 존중을 받아야 된다'고 강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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