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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시설 분야 사업비 2조 5488억원 집행

국가철도공단이 시설분야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 유지보수 및 개량사업 예산의 빠르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시설분야 재정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올해 전체 사업비 6조 5746억 원 가운데 약 39%에 해당하는 시설 분야 예산 2조 5488억 원의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집행률 제고 방안과 조기 집행 현황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상반기에 시설 사업비의 62%에 달하는 1조 5800억 원 집행을 목표로 부진한 사업은 '시설 분야 사업비 집행 점검 T/F'를 통해 집중 관리하고, 건설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대가반영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해 사업비 조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신형하 시설본부장은 "철도 안전 정책의 방향이 예방적 유지관리와 개량 체계로 변화하면서 시설 분야의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시설 개량과 현대화를 위한 예산을 차질없이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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