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이 울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움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소통간담회는 정봉훈 청장이 2016년부터 1년간 울산서장으로 재임했을 당시 해상치안 현장 곳곳을 누비던 추억 영상을 시작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격의 없이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어 정 청장은 울산 남구 장생포에 있는 울산항VTS(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울산항 해상관제 상황을 청취하고,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직원과의 대화에서 정 청장은 국민에게는 업무의 전문성과 자신감 있는 해양경찰의 모습을, 동료에게는 존중하고 배려하는 소통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도 해양주권 수호와 바다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청장은 이날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기획운영과 7급 최영만 ▲수사과 경위(승) 전양제 ▲기장파출소 경사 김관복 ▲울산항VTS 7급 최혁도 등 직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하고, 평소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도움을 준 ▲변대수 울산해양경찰서 자문위원 ▲구충건 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장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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