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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보도자료

[증권가 브리핑] 신금투·SK·이베스트·하이투자·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유튜브채널 '알파TV'에서 자녀 경제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을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1% 경제교육'(1% 경제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부모를 위한 '1% 경제교육' 유튜브 콘텐츠

 

/신한금융투자

이번에 공개된 '1% 경제교육' 1편에서는 조선일보 방현철 기자와 함께 '절약의 가치'를 주제로 월마트의 창업자인 샘 월튼의 자녀교육 방법과 그 자녀들까지 세계적인 부자로 만들 수 있었던 4가지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 '1% 경제교육' 2편에서는 한국경제신문 문혜정 기자와 함께 '자녀들 경제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경제 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1% 경제교육'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자녀의 경제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신한금융투자 알파TV'는 시의성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일반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들의 관심이 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K증권, 클라우드 기반 AICC 구축 사업 추진

 

/SK증권

SK증권이 코스콤과 계약을 맺고, 클라우드 기반 AICC(AI Contact Center) 구축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AICC구축 사업은 금융업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메타파이낸스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기존 콜센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하여 특정 기간에 상담 문의 폭증 시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AI)기반의 챗봇·콜봇을 도입하여 단순 반복되는 고객 문의를 효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오피스 공간의 제약없이 상담원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SK증권은 고객에게 24시간·365일 단절 없는 상담을 제공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클로바(ClOVA) AI가 포함된 네이버 클라우드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도입하여 미래형 컨택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신 SK증권 사장은 "AICC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가상센터의 기반이 될 것이며, 이번 코스콤과 협업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비스 출시는 올 연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SK증권은 2022년 확대 신설된 디지털(Digital) 부문을 필두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디지털 플랫폼 확대를 통해 서비스 품질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영국 태양광 전용 펀드 국내 독점 판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영국 넥스트 에너지 캐피탈 그룹(NextEnergy Capital Group, NEC 그룹)이 조성한 1조 규모 태양광 전용 펀드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NEC 그룹의 'NextPower UK ESG(NPUK ESG)'는 영국 내 신규 태양광 발전소에 투자하는 펀드다. UN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UNSDG)에 부합된 투자로 설계돼 태양광 발전 수익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공급, 탄소배출량 절감 등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펀드 모집 목표 금액은 5억~10억유로(약 6700억~1조 3000억원)이다. 영국 정부가 이미 2억5000만유로(약 3300억원)를 투자하기로 약정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투자 금액을 유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독점 판매한다. 오는 6월 14일에는 NEC그룹의 IR 최고 담당자인 셰인 스워즈(Shane Swords)가 한국에 방문해서 국내 주요 고객들을 만나 펀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펀드 운용사인 NEC그룹은 2007년 영국에서 설립된 태양광 발전 전문 운용사다. 현재 NEC그룹의 전체 운용 자금 규모는 32억달러(약 4조 원)에 달하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총 2.3GW의 태양광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NPUK ESG 독점 판매를 신호탄으로 ESG 관련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또 다른 글로벌 ESG 펀드 판매도 준비 중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NPUK ESG 펀드는 7월 퍼스트 클로징을 목표로 기관 투자자를 모집 중"이라며 "유럽을 선도하는 태양광 발전 전문 운용사의 신규 ESG 펀드로, 영국 정부의 투자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진 만큼 많은 투자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5월 31일부터 6월 9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019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60%(연 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2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20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60%(연 7.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7.2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2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5%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블록체인 개발 전문기업 블록체인글로벌과 MOU

 

31일 김호영 블록체인글로벌 대표(왼쪽)와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블록체인 개발 전문기업인 블록체인글로벌과 가상자산 관련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록체인글로벌은 국내외 가상자산거거래소 시스템 구축과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디지털 유동화 플랫폼, 가상자산 개인지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협업과제 발굴 및 수행 ▲공동 사업협력을 위한 신규 BM 발굴 등 키움증권의 폭넓은 투자자 네트워크와 블록체인글로벌의 개발 노하우를 활용하여 가상자산 시장 내 지배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호영 블록체인글로벌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자자의 투자 접근성 및 안정성을 높이고 가상자산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은 "디지털 금융 강화에 발 맞춰 향후 성장성이 높은 가상자산 시장 내 신규 사업 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연계 기술 활용은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과 수익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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