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가 공간을 뛰어넘는다.
LG전자는 6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최근 오브제 컬렉션 신제품 (모델명 LX1)을 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모델은 올레드 에보에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해 만들어졌다.TV 후면을 책꽂이로 사용하거나 소품을 배치하는 등 연출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 수납함을 이용하면 셋톱박스와 멀티탭 등 주변 기기도 함께 보관 가능하다. 전선도 스탠드 다리 내부에 삽입할 수 있다.
전 후면에는 고급 패브릭 소재로 디자인도 강화했다. 뒤에서 봐도 정돈된 모습으로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다.곡선 디자인과 아트 스탠드로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도 해낸다. 올레드 갤러리를 활용하면 명화를 전시하는 효과도 더할 수 있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화질은 물론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까지 갖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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