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6·1 지선 투표율] 오후 3시 기준 전국 43.1%…지난 지선보다 7%포인트 낮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일 오후 3시 기준 43.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본투표 투표율에 사전투표율을 반영해 발표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구로구 구로구민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1일 오후 3시 기준 43.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본투표 투표율에 사전투표율을 반영해 발표했다. 중앙선관위가 전국 250개 시·군·구 선관위에서 집계해 공식 발표한 시간대별 투표율을 보면, 오후 3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1910만 3024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7회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같은 시간대 투표율(50.1%)보다 7%포인트 낮은 수치다.

 

8회 지방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5곳 투표소에서 시작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52.3%)이다. 이어 강원(51.0%), 경북(46.1%), 제주(46.0%), 경남(45.5%), 서울(44.2%), 충북(43.8%), 울산(43.7%)이 평균 투표율보다 높은 곳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31.1%)로 집계됐다. 충남(43.0%), 전북(42.7%), 경기(42.3%), 대전(42.1%), 인천(41.5%), 대구(41.1%) 등이 평균 투표율보다 낮은 곳으로 집계됐다.

 

한편 본투표일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지정된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