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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尹 대통령, "지선 결과, 경제·민생 챙기라는 국민의 뜻"

"지방정부와 손잡고 어려움 헤쳐나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압승한 것에 대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6.1 지방선거 결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압승한 것에 대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인선 대변인은 2일 오전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윤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다.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지방정부와 손을 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 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개표가 끝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전북·전남·광주·제주를 제외한 12곳에서 승리를 거두며 윤석열 정부 초기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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