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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을 지속해온 뚝심, ‘SEOUL FOOD 2022’

SEOUL FOOD 2022 포스터

전세계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을 견디고 올해 40회째를 맞은 'SEOUL FOOD 2022(6.7~6.10, 이하 서울푸드)'가 행사개최를 앞두고 지난 2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푸드는 코트라, 킨텍스, 인포마마켓 3사가 공동개최하고 식품업계 최초, 최장,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로서 '초(超)편리, 푸드테크, 지속가능성'이라는 올해 전시회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40년을 지속해온 전시회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높아진 인건비로 인해 외식업계 새로운 일손으로 등장한 베어로보틱스(대표 하정우)의 서빙로봇 '서비'의 시연을 비롯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레인보우로보틱스(대표 이정호)의 무인로봇 카페플랫폼을 선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은 커피, 에이드, 아이스크림 등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으며 오는 서울푸드 전시회에서 직접 메이킹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푸드 어워즈에서 에코패키지분야 상을 수상한 무림 P&P(대표 이도균)에서는 생분해성과 식품안전성을 갖춘 친환경 종이용기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했다.

 

서울푸드에서 식품기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킨텍스 박종근 부사장은 "올해 서울푸드는 4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시간을 맞이하여 전시회가 단순히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 공간안에 모여 참가업체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 홍보마케팅, 고객데이터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 부스를 마련,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였으며 식품업계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바이어를 매칭해 주는 등 좋은 퀄러티의 전시회로 식품산업을 키우는 본질에 집중하였다"며 소감을 말했다.

 

국내 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는 서울푸드는 올해 전시회 뿐만 아니라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GFTT2022), 서울푸드 어워즈,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 코트라 60주년 및 서울푸드 40주년 아카이브 전시관,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식품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6월의 머스트고 플레이스(Must Go Place)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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