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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마켓컬리, '와인 셀프픽업' 제품·매장 늘려

컬리는 아티제에서 서비스 중인 와인 셀프픽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컬리

컬리는 3월부터 시범 운영한 아티제의 와인 셀프픽업 인기에 힘입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와인 상품군을 확대하고 픽업 가능한 매장 수도 2배 가량 늘렸다.

 

아티제는 와인 셀프픽업 서비스 확장을 위해 50여 종의 와인을 마켓컬리에 추가 입점시켰다. 대표적으로 고세의 빈티지 샴페인 '고세-그랑 밀레짐 2012'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부르고뉴라 불리는 소노마 지역에서 생산한 '플라워스 소노마 피노누아' 등이 있다.

 

셀프픽업 서비스가 가능한 와인 종류는 총 250여 종으로 늘었다. 특히 모임, 홈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다양하게 추가했다. 그동안 와인 셀프픽업의 판매량 2~5위를 스파클링 와인이 차지했다.

 

와인을 픽업할 수 있는 아티제 매장도 10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났다. 셀프픽업 서비스의 이용도가 높은 강남, 여의도, 판교를 비롯해, 역삼, 서초, 선릉, 종로 등의 지역도 새로 추가되어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다. 셀프픽업 서비스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권역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와인 셀프픽업 시범 운영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마켓컬리는 여러 와인을 두루 소개하는 '와인 셀프픽업 기획전'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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