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는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최종 결과에 따라 9년 연속 사업 선정과 함께 사업비 7억 5700만원을 포함한 모두 9억 7000만원 규모로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교육부의 위탁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점수 위주의 학생 선발 방식에서 탈피, 대학의 설립 이념에 부합되고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해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누적 사업비는 약 71억원에 달한다.
부산가톨릭대는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교사들의 대입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입학사정관 전문성 향상, 대입전형 표준화 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춰 교육청과 연계해 고교-대학 프로그램 운영과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 김현주 입학처장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 운영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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