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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넷제로 미래 향한 협력방안…영국과 지속 논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미팅을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 영국 기업들과 협력해 '넷제로' 추진을 가속화한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은 3일 오전 게리 그림스톤(Garry Grimstone) 영국 국제통상 및 에너지·산업전략 부장관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향후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투자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게리 그림스톤 부장관은 "세계적으로 넷제로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KB금융이 영국 기업들과 재생에너지 투자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종규 회장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관련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에 대한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영국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발전을 이끌어가는 만큼, KB금융과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작년 하반기 영국 로이드뱅킹그룹과 신디케이트론 공동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영국 내 투자은행(IB)과 자본시장 부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미팅을 통해 넷제로를 향한 영국과의 협력 및 공동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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