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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0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진행

'제10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제10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일상예술창작센터가 운영한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서울을 대표하는 참신한 기념품을 개발하고, 중소디자인 업체와 신진 디자이너, 공예가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개최돼왔다.

 

서울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요소를 반영한 제품이면 무엇이든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다. 서울의 역사, 문화유산, 산업, 생활 기반 시설 등을 폭넓게 활용해 디자인하면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프리미엄제품'과 '일반제품' 두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 '프리미엄제품' 부문에는 기존에 유통되지 않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출품하면 된다. '일반제품' 부문에는 10만원 이내로 판매할 수 있고, 지속적인 생산 및 양산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8개 수상작을 선발해 7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실물로 매입,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차 서류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 내달 7일 오후 6시까지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차 실물 현장 접수는 7월 19~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에서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내 손안의 서울)를 참고하면 된다.

 

이병철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관광객들이 오랫동안 서울을 기억하고 추억하기 위한 대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히트 상품화시켜 중소 관광기념품 업체와 신진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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