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자사 사회공헌 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함께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산림청 등 30여 개 지자체 및 NGO가 후원하는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0번째를 맞았다.
이번 그림대회 주제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로 8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후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림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92개 점포에서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전년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 전국 홈플러스 114개 점포 문화센터에서는 환경 그림 그리기 특별강좌를 개설해 어린이들의 그림대회 출품을 돕는다. 환경 그림 그리기 특별강좌는 다음달 3일까지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 접수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다음달 16일까지 '파스넷 색연필'을 증정한다. 자택 인근 홈플러스 문화센터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주제에 대한 이해와 표현, 창장력, 구성 및 색채의 조화,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환경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이 시상하는 'e파란상', 홈플러스 사장과 e파란재단 이사장 등이 시상하는 '푸른하늘상'을 포함해 총 400명의 어린이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8월 진행되며, 수상작은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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