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가까운 해수욕장 등 연안을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 없는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6~9월 4개월 간 부산지역 초등 중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직접 학교나 공공장소를 방문해 다양한 물놀이 안전수칙, 직접 입어보며 배우는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방법, 애니(심폐소생술 연습용 인형)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해양안전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부산해경은 2019년 1천711명, 2020년 200명, 2021년 4천687명(비대면 교육 포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동안 교육이 축소되거나, 방송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었는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배우는 대면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학생들도 연안 안전수칙과 응급처치법 등을 즐겁고 알차게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찾아가는 연안 안전교실'은 우선 6월부터 4개월간 부산시교육청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초 중학교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부산지역 대학교나 관련 단체, 지자체 평생교육원 등을 방문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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