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와 경남도청, 정보화마을 부산경남지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농가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1층 1번 게이트 앞에서 6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한 달여간 '지역상생 공항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상생 공항마켓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농가 매출증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된 판매행사다.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7개 마을이 늘어난 15개 정보화마을이 참여, 각 마을에서 엄선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참여여객들을 대상으로 한 구매인증 이벤트도 열리는 등 더 풍성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상생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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