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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마트24, 사진만 넣으면 굿즈가…굿즈 제작 서비스 론칭

이마트는 굿즈 제작업체 '플랫폼 365'와 협업해 8일부터 스마트폰 속 사진을 이용해 굿즈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마트24

이마트24는 굿즈 제작업체 '플랫폼 365'와 협업해 8일부터 스마트폰 속 사진으로 굿즈를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포토 굿즈 제작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이마트24 매장에 방문해 주문할 수 있다. 매장 내 비치되어 있는 브로셔를 보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 하면 된다.

 

결제 시 남긴 연락처로 상세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URL이 전송되면, 원하는 사진을 업로드 하고 사이즈와 배송지 주소 등을 입력하면 무료로 배송된다. 제작 기간은 2일에서 3일 소요된다.

 

의류(상의 4종), 액자(3종), 쿠션(2종), 머그컵(2종), 텀블러(1종), 시계(3종) 등에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넣어 굿즈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2만원대다.

 

이번 포토 굿즈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굿즈 제작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마트24의 원둥이 캐릭터가 들어간 스마트 톡(스마트폰 부착용 손잡이)을 선물로 상시 증정한다. 스마트 톡은 굿즈 상품에 같이 넣어 발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