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신제품 '오늘육수' 체험단을 모집한다.
팔도는 최근 라면, 음료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미식품 브랜드 '솜씨당'을 론칭했다. 솜씨당은 조미식품 전체에 부착하는 패밀리 브랜드다. 오늘육수는 솜씨당 하위 육수 전문 브랜드다. 팔도는 간편 육수를 시작으로 소스, 시즈닝 등 제품군을 넓혀갈 계획이다.
브랜드 첫 제품은 '오늘육수' 3종(멸치, 사골, 채소)이다. 물에 잘 녹는 코인형 고체 육수다. 끓는 물 기준 1분가량이면 녹는다. 고온고압으로 우려낸 야채 추출물을 사용해 깊은 국물 맛을 낸다. 요리 목적에 맞게 주재료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육수 1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고 30개 들이 포장 파우치는 지퍼백을 적용해 편리하다.
체험단은 오는 10일까지 모집하며 총 50명 규모다. 신제품 3종에 대해 각각 30개씩 제공한다. 팔도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오늘육수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제품 수령 후 체험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해야 한다.
이수향 팔도 마케팅팀장은 "오늘육수 3종은 끓는 물은 물로 차가운 물에도 빨리 녹아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며 "체험단의 솔직한 후기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오늘육수 출시를 기념해 10일 21시 네이버 쇼핑 '승우아빠·랜선부부' 채널에서 라방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제품은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이후 오프라인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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